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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오전 9:17:47 입력 뉴스 > 칼럼

[박경신 칼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전문의/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연예인 설리의 명복을 빕니다. 악플에 마음고생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할 권리가 누구에게도 없다 . 자기가 존중받고 싶으면 타인도 존중해야 한다. 일본과 미국 유럽은 선플 9개에 악플 1개 정도의 비율인데 한국은 악플이 많다고 한다 . 한국은 유독 자신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엄격 하다 , 악플은 나의 나쁜 점과 싫은 점을 타인에게 투사한 것이다.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싫은 점을 타인에게서 발견할 때 격렬하게 욕을 하게 되는데 자신 안의 죄책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 죄를 타인에게 전가하고 타인을 욕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의 차이가 있다 인격모독적인 악플은 그게 어떤 것이든지 간에 반대 합니다 그런 모독적은 발언에 민감하거나 약한 사람에게는 그게 자살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살인의 동기도 됩니다. 그러나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있고 어느 정도는 내성을 키워야 된다. 나에 글에 대해 가장 흔한 악플은 정신과 의사가 아니라 정신과 환자다 이다 . 나는 그냥 웃어넘긴다. 나는 다른 사람들 평가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강남 한복판에서 똥지게 지고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그리 못한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외부적인 비난 ,비판, 손가락질에 의해 자기 자신이 변치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극복 한다

 

너무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예민해 질 필요는 없다. 나를 평가하는 것은 바로 나다. 남들의 평가에 연연하지 말자. 내가 됐다고 생각하면 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너무 신경 쓰게 되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 남들의 평가에 너무 예민하면 자기가 해야 할 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게 된다. 그러다 보면 의기소침 하는 마음이 태도에까지 영향을 주어 무슨 일이든 자신이 없고 소심해지고 만다. 남과 비교해서 자기 결점만 자꾸 들추어 봤자 소용없고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인생을 밝게 살기 위해서는 자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를 믿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야 실력발휘도 할 수 있다. 남들의 평가에 연연 하는 것만큼 쓸 데 없는 짓은 없다. 남들의 평가에 경청하는 것은 장점일 수 있다 .그러나 남들의 평가에 자기가 너무 휘둘리면 줏대 없는 사람이 된다. 사람의 인생은 누구나에게 가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인생이란 누가 뭐라 해도 남들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길을 당당히 가는 사람이다.

 

요즘에는 왜 이렇게 가슴 아픈 자살 소식이 계속 있는가? 자살 기도자의 응급실 방문이 대학 병원기준 작년보다 올해에 월 30건에서 월 45건 정도로 많이 증대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게 그렇게 힘들고 버거운 것인가? 그래도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게 가족이다. 인간에 삶에 대한 즐거움을 가족에게서 찾고 사소한 일상에서 기쁨을 찾고, 만족. 희망 .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나와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 이 모든 것으로 어려울 때 더욱 힘을 내야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최악은 아니다. 희망은 있다 희망을 잃지 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가대현기자(ssi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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